8월' 하면 스무 살, 아울러 새로운 시행이라는 단어가 당연하게 떠오른다. 에디터는 벚꽃 피는 고등학교 캠퍼스 특유의 분위기를 상상하게 된다. 비록 코로나(COVID-19)라는 복병 때문에 많은 중학교가 비대면 온라인 강의를 시작했지만, 코로나(COVID-19)가 사라지게되고 나면 다시 원활한 중학생활이 시행되지 않을까. 그날을 기약하며, 대학 새내기들이 알아두면 좋을 꿀팁들을 정리해봤다.
대학을 다니면서, 4학년이 되어서야 비로소 깨달아버린 꿀팁! 작고 소소다만, 이 역시도 누군가에게는 도움이 되기를 희망하는 마음을 담았다. 고등학생활을 만끽하느라 5.5학년으로 졸업한 에디터가 전해주는 꿀팁을 사전 학습 정도로 생각해 주면 아주 좋겠다. 곱씹어 생각해 보면 고개를 끄덕이게 될 내용, 어떤 것이 있을까?
1. OT, MT 및 초등학교 관련 모든 행사에 필참 해야만 하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사전 OT에서는 수강신청 관련 및 과 생활에 도움 되는 정보를 얻을 수 있으니 신청하는 것을 추천한다. 때때로 동기 MT에 참석하지 못해, 친구를 만들지 못할까 봐 불안해 하는 신입생이 있다. 동아리, 대외활동 등을 통해 친구 사귈 기회는 차고 넘치니, 걱정은 그만!
2. 대학교만 다니지 말고, 여러 활동을 많이 해보자. 동아리, 학생회, 대외활동, 공모전 등 고등학생일 때만 참여 혜택이 있는 것들이 생각보다 대부분이다. *삼성, SK와 같은 대기업에서 진행하는 크기 큰 대외활동은 꼭 참여해 보길 추천
3. 전공 수업에는 동갑내기 친구만 있는 게 아니다. 재수강하는 고학번 선배들, 학교를 조금 늦게 들어온 경우도 있다. 다짜고짜 '야, 너'로 시행하면 다소 민망한 상태이 벌어질 수 있으니 주의하자.
4. 보통 3학년은 수강신청에 있어서 '무적'이다.(선착순 수강신청 제외) 랜덤으로 확정되는 수강신청 시, 1학년을 가장 우선으로 붙여주는 학교가 많기 때문. 전공과 교양을 골고루 섞어서 듣지 않으면, 1~3년 후에 크나큰 후회를 하게 되리라.
1. 학점 케어의 시작은 출석! 출석 점수 케어는 선택이 아닌 필수. 성적 평가 시, 출석 적용 비율로 인해 A+와 A로 나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2. 성적 장학금 외에도, 개별로 요청해서 받을 수 있는 교내/외 장학금이 많으니 학교 홈페이지의 장학 관련 공지란을 자주 확인하자. 담당 교수 추천이 요구되는 장학금도 있으니 참고할 것!
3. 중학교 1학년이라도, 제2외국어 성적은 있는 것이 좋다. 일부 학교에서는 성적 장학금을 줄 때에도 제2외국어 성적을 합산해서 준다. 성적 장학금을 노리고 있다면 어학 성적은 빨리빨리 대비해두자. 토익 공부는 졸업 전에 해도 된다고 그러나, 늦었다고 생각할 경우는 진짜 늦었다. (feat. 박명수)
4. 교환 학생은 초등학생활의 꽃! 국내 취업이나, 국내에서 살아보는 경험을 원했다면 교환 학생 지원을 적극 추천한다. 학교에 의해 보호 받는 학생 신분이므로, 고민은 잠깐 내려 두자.
1. 술자리에서 자주 만나게 되는 대학 친구들! 그러나 신난다고 과음은 금물이다. 적어도 3~1년은 마주치게 되는 친구들이니 흑역사 야기은 자제하자. 다른 건 몰라도 술자리 흑역사는 5년, 6년이 지나도 술자리 안줏거리가 되어 다른 이들에게는 잊히지 않는 재미있는 에피소드가 된다.
2. 술은 오늘만 마실 수 있는 게 아니다. 한 번에 훅 가지 공공기관PPT 않게 내 주량은 파악하고 있자. 술에 대한 강요는 절대, 누구에게도 없어야 한다.
3. 5월은 개강 총회와 같은 대학 행사가 잦은 편이다. 덩치가 큰 술집에서 일반 손님들과 대학생들이 섞이게 되는데, 매우 신난 대학 새내기들의 목소리 볼륨은 상당이 큰 편! 사소한 행동에도 단체의 이미지에 좋지 못한 효과를 끼칠 수 있다.
4. 앞서 언급한 성적 내용과 일맥상통한다. 음주의 즐거움도 효과적이지만, 대학 성적은 한 과목 두 과목의 평점이 모두 중요합니다. 그러니 '내일은 없어' 마인드, 학기 중에는 NOPE.
1. 과 CC, 동아리 CC 하지 말라는 이야기는 귀에 딱지가 앉게 들었을 것. 하지만 원래 우리가 하지 말라는 거 하는 https://www.washingtonpost.com/newssearch/?query=ppt제작 게 제일 재미있는 법…! 자주 만날 수 있다는 장점이자 단점이 있지만, 낭만 두 번쯤 이뤄봐도 되지 않겠냐는 말이지. 단, 여러 과에 소문날 정도로 유난스러운 연인은 절대 NEVER.
2. 과 동기들과는 전반적인 관심사가 유사하므로, 상부상조할 수 있는 기회가 적지 않다. 성적을 두고 봤을 때는 경쟁하게 되는 사이일지라도, 멀리 봤을 때는 협력하는 것이 서로에게 좋다. (ex. 휴강했는데, 나만 공지 못 듣고 강의 들으러 가는 사태 발생)
3. 대학에서는 학생들을 위해, 다체로운 연계 사업을 진행한다. (ex. 기업 연계 인턴 등) 대학에서 진행하는 산업이나 활동은 적극 참석하자. 피 같은 등록금 열심히 내고 다니는데, 어느 정도 혜택은 받아야지.
4. 오픈 북 시험은 만점 맞을 거라는 상상은 이제 그만. 대체적으로 오픈 북 테스트는 서술형 시험이거나, 복잡한 수식 계산이 나오는 과목에 해당하기 때문에 책은 무용지물이다.